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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운 도약] 포스트 반도체, ICT 융합…'미래 먹거리 발굴' 박차
삼성전자가 하만과 함께 올해 초 '소비자가전쇼(CES) 2018'에서 선보인 ‘디지털 콕핏’. 차량의 제어 장치를 디지털화해 운전자는 더 편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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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하늘 나는 택시’ 개발 경쟁 뛰어든 중국…드론 택시 현실화될까
중국 스타트업인 이항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한 드론 택시 '이항-184'. [SCMP 캡처] ‘시속 100㎞ 이상으로 나는 드론 택시를 타고 도심을 오갈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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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서히 달아오르는 수소전기차시장] 주행거리 길고 오염물질 없는 강자가 온다
독일·일본 정부 수소차 확산 적극 지원 … 현대차·도요타·혼다·벤츠도 속속 신모델 내놔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‘넥쏘’. / 사진:현대차 제공 피에르 에틴 프랑크(Pier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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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 한번 만들어볼까? 청소기 회사 다이슨이 믿는 구석
━ [메가 트렌드 2018] 전혀 새로운 도전자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의 창업자 제임스 다이슨은 20억 파운드를 들여 전기차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. 작은 사진은 다이슨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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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가 AI '구루' 헥 박사 영입한 까닭은
삼성전자가 인공지능(AI) 기술ㆍ산업에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.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면서, 관련 산업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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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] AI, 뉴욕선 테러범 추적하고 시카고선 공기 정화도
#1. 뉴욕 허드슨강에 설치된 화학물질 센서가 본부로 적색신호를 보낸다.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을 탐지했기 때문이다. 하천 곳곳에 설치된 센서는 수질오염원을 배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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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파원 리포트]스마트시티가 온다…테러범도 잡고, 자율주행 일상화
#1. 뉴욕 허드슨강에 설치된 화학물질 센서가 본부로 적색신호를 보낸다. 수질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물질을 탐지했기 때문이다. 하천 곳곳에 설치된 센서는 수질오염원을 배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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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로 AI 설계 … 미래는 이미 와 있다, 퍼져 있지 않을 뿐
━ [조현욱의 빅 히스토리] 인공지능 ① 인공지능은 인간의 능력을 하나하나 앞지르며 약진 중이다. 자율주행차에서 가상 도우미까지 온갖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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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S의 역사를 빛낸 첨단 기술들] 값비싼 장난감이던 드론, 잡스의 태블릿, 테트리스 게임 등
51년 역사의 최신 ICT 경연장 … 올해 약 150개국, 4000여 업체, 18만 명 참가 소비자가전전시회(CES, Consumer Electronics Show)는 해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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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석만의 인간혁명]앞으로 40년, 마지막 ‘대고용’의 시대
영화 '엑스 마키나'의 주인공 로봇은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. 미래에는 많은 직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겠지만,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생겨나 그 빈 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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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시대 기업들은 스펙 대신 공감 능력 있는 인재 원한다
지난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·IT 박람회인 'CES(Consumer Electronics Show) 2018' 에서 세계적인 IT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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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수소차 세계 최고면 뭐하나, 200개 충전소 사업 끝내 무산
현대차가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박람회(CES) 2018에서 공개한 최신형 수소차 넥쏘. [연합뉴스] 지난 8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박람회(CES)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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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분 충전해 600㎞ 달리는 수소차 … 차세대 현대차 ‘넥쏘’ CES서 데뷔
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(현지시각) 열린 ‘CES 2018’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자율주행차 업체인 크리스 엄슨 오로라 CEO(왼쪽)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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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D 한상범 부회장 “3년 내 OLED 매출 비중 4배로”
한상범. [연합뉴스]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(OLED)에 다시 한번 크게 배팅한다. 한상범(사진)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2018 소비자가전 전시회(CES) 개막을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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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켜니 TV 화면에 ‘방탄’ 신곡 울려 퍼져
8일(현지시간) 팀 백스터 삼성전자 북미총괄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20년까지 모든 제품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삼성전자의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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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S 2018] 현대차의 미래 키워드는 '넥쏘'와 '협업'
현대자동차의 ‘소비자가전전시회(CES) 2018’ 키워드는 '수소차'와 '협업'이었다. 대표 상품으로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‘넥쏘(NEXO)’를 앞세웠고, 미래 전략으로는 ‘협업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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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S2018] 2020년 'AI 대중화' 선포한 삼성전자…계획과 전망은?
삼성전자는 8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‘CES 2018’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8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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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S2018] LGD 한상범 부회장 "3년 내 OLED 매출비중 4배 늘릴 것"
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8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(LVCC)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018년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. [사진제공=LG디스플레이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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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벽 vs 협곡, 초대형 TV 전쟁
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(CES)에서 7일(현지시간) 마이크로LED 기술을 적용한 146인치 TV ‘더 월’을 공개했다. [사진 각 사] 세계 TV 시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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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S2018] 크기·형태 제약없는 '미래형 TV' 놓고 격돌하는 삼성과 LG
세계 TV 시장에서 1ㆍ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최대 정보기술(IT) 전시회 ‘CES 2018’에서 다시 한번 맞붙었다. 두 회사는 수년째 각각 퀀텀닷 기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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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자율주행차로 피자 배달 … 휴대폰에 주차장 빈곳 정보 전송
미국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8인승 자율주행 버스가 다니고 있다. 10분 간격으로 다니는 이 버스는 만약에 대비해 직원 1명이 타고 있다. [사진 각 사] 6일(현지시간) 오후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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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S2018] "시내에 무인 셔틀버스와 로봇이"…삼성·LG는 디스플레이 대결
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내를 다니는 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의 모습. 라스베이거스 시와 미국자동차협회(AAA)가 운행을 지원하는 이 무인 셔틀은 CES2018 기간 내에 관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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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올해를 빛낸 기업들] 대외 리스크, 유가·환율 불안 속 연 무역액 1조 달러 재돌파
LG전자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‘CES 2017’에서 선보인 올레드(OLED) 터널. 올레드 사이니지 216대를 이용해 너비 7.4m, 높이 5m, 길이 15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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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로그램 가상 비서가 자율주행 도와요
현대모비스가 다음달 열리는 CES에 참가해 미래차 관련 신기술을 선보인다. [사진 현대모비스] 캠핑을 가기 위해 차에 타면 가운데 조작부 모니터에 비서가 등장한다. 지능형 두뇌를